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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캐치 미 이프 유 캔 기본정보 줄거리 실제 주인공 수표 위조

by mynavyblue 2024. 6. 25.

수표 위조범과 그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소개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모두 실화입니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줄거리 : 천재 사기꾼과 FBI의 추격전
3. 영화 속 실제 주인공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 그는 누구인가?
4. 영화 속 실제 범죄 수표 위조, 어떤 범죄일까?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2002)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장르 : 범죄, 드라마

러닝타임 : 140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천재 사기꾼과 FBI의 추격전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의 아버지는 성공한 사람이지만, 사기로 대출을 받아 사업을 했으며, 탈세 혐의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그의 집안은 집과 차를 팔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고 맙니다. 한편, 프랭크는 전학 간 학교에서 프랑스어 교사 행세를 하거나 조퇴 요청서를 위조하는 것을 돕는 일 등을 하며 아버지와 똑같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불륜으로 의심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부모님은 이혼을 하고, 프랭크도 집을 나와 버립니다. 먹고살 길이 막막해진 프랭크는 수표를 위조하여 현금으로 바꾸려 하지만, 그마저도 매번 거절당합니다. 그는 비행기 조종사가 사람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것을 보고 조종사를 사칭하기로 결심합니다. 먼저 학생 기자로 사칭하여 항공사에 대해 알아보고, 유니폼까지 구매한 프랭크는 수표까지 위조하며 점점 더 크게 사기를 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FBI에서 이를 알게 되고, 프랭크는 FBI의 수사 전문가 칼 핸래티(톰 행크스)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칼은 프랭크를 체포할 절호의 기회를 만나게 되지만, 프랭크의 뛰어난 연기력에 속아 놓치고 맙니다. 그 뒤, 프랭크가 연기할 때 썼던 배리 알렌이라는 가명을 가지고 자료를 찾아보다 프랭크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어머니인 폴라(나탈리 바이)의 집까지 찾아가 프랭크의 진짜 정보를 알게 됩니다. 한편, 프랭크는 의사로 직업을 바꾸어 사기 활동을 시작하며 만난 간호사와 결혼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버지를 만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미 진짜로 이혼한 뒤였습니다. 프랭크의 약혼식 날, 칼이 약혼식까지 들이닥치는 바람에 프랭크는 약혼식을 하지 못하고 프랑스로 도망갑니다. 프랑스에서도 여전히 수표를 위조하며 살던 프랭크. 결국 체포되어 프랑스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칼의 노력으로 미국에서 감옥살이를 시작합니다. 이후 칼이 다시 한번 더 노력해서 프랭크는 위조 수표 감별사로 일할 수 있게 되고, 칼과도 계속 친구로 지냈다는 것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속 실제 주인공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 그는 누구인가?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실제 인물이 저지른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가 그 인물로, 영화에서처럼 애버그네일은 10대 중반부터 타고난 매력과 권위 있는 인물들을 흉내 내는 능력을 이용하여 그의 범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수표를 위조하고 항공사 조종사, 의사, 변호사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가들을 사칭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대담한 업적 중 하나는 팬암 조종사 행세를 한 것입니다. 그는 그 시대에 항공사 직원들에게 주어진 신뢰와 존경을 이용하여 가짜 조종사로서 성공적으로 백만 마일 이상을 비행했습니다. 또한 당시 은행 시스템의 약점을 이용하여 수백만 달러 상당의 수표를 위조했습니다. 그는 가짜 신분을 만들고 거짓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몇 년간의 도피 생활 후, 애버그네일은 그가 겨우 21살이었을 때 프랑스에서 결국 체포되었지만 이후 미국으로 송환되어 연방 교도소에서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형기를 5년도 채우기 전, 미국 정부는 애버그네일에게 거래를 제안했습니다. 그가 연방 당국이 사기와 위조와 싸우는 것을 돕기로 동의한다면 감형될 것을 수락하는 것이었으며, 그는 이를 받아들여 FBI의 고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소 후에는 상담가와 강사로 일하면서 보안과 사기 예방에 대해 다양한 기관에 조언했습니다.

 

 

 

영화 속 실제 범죄 수표 위조, 어떤 범죄일까?

영화에서 등장하는 수표 위조 범죄. 수표 위조 사기라고도 알려진 수표 위조는 미국에서 심각한 범죄이며 수표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속임수 또는 잘못된 표현을 포함합니다. 수표 위조와 관련된 범죄로는 타인의 명의를 무단으로 서명하여 금품을 취득하는 행위, 합법적으로 보이는 위조 수표 제작, 정품 수표의 금액 또는 수취인 정보를 본인에게 이익이 되도록 변경하는 것, 수표 작성과 청산 사이의 시간을 조작하여 계정 잔액을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것, 다른 사람의 은행 계정에 무단으로 접속하고 해당 계정에서 수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범죄의 심각성과 주법에 따라, 형벌은 벌금, 피해자에 대한 배상, 보호관찰, 그리고 징역형이 포함될 수 있으며, 형량은 특히 대규모 사기나 재범의 경우 몇 달에서 몇 년의 징역형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연방 은행과 관련된 경우, 수표 사기는 연방 예금 보험법 또는 은행 사기 법령과 같은 연방 법률에 따라 기소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은행과 개인은 워터마크, 마이크로 프린팅 및 보안 스레드와 같은 보안 기능을 사용하여 수표를 위조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수표 사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자 결제 수단과 디지털 수표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표 사기 피해자는 가해자에 대한 민사적 구제를 추구하여 금전적 손실 또는 기타 발생한 손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