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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왓 어 걸 원츠 기본정보 줄거리 아만다 바인즈

by mynavyblue 2024. 7. 21.

엄마가 아닌 아빠 찾아 삼만리?! 아빠를 만나고 싶어 바나 건너 영국으로 떠난 10대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국과 미국을 모두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영화입니다.

 

 

 

영화 <왓 어 걸 원츠>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줄거리 : 아빠 찾아 영국행!
3. 아만다 바인즈의 3대 영화 중 하나!
4. 아만다 바인즈는 누구?

 

 

 

 

 

왓 어 걸 원츠 (What A Girl Wants, 2003)

감독 : 데니 고든

출연 : 아만다 바인즈, 콜린 퍼스 켈리 프레스턴 外

장르 : 코미디, 어린이

러닝타임 : 105분

등급 : 전체 관람가

 

 

 

줄거리 : 아빠 찾아 영국행!

다프네(아만다 바인즈)는 엄마인 리비(켈리 프리스턴)와 차이나 타운에서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인 헨리(콜린 퍼스)는 영국 사람으로 엄마인 리비와는 여행 중에 만났는데, 리비와 헨리는 집안의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17살이 된 다프네는 여전히 아빠를 그리워하다가 아빠를 만나러 혼자 영국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아빠인 헨리가 하원에 출마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안(올리버 제임스)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헨리와 만난 다프네는 헨리에게 출생증명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딸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헨리의 가족들은 다프네의 정체가 헨리의 경력을 망칠까 두려워 다프네가 헨리의 집에 살 수 있게 허락해 줍니다. 그런데, 다프네는 사고만 치고 결국 헨리의 지지율까지 떨어트립니다. 헨리는 다프네에게 더 예의 바르고 성숙한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며, 다프네도 헨리를 위해 노력합니다. 다프네의 달라진 모습으로 헨리는 지지율을 회복하고, 여왕 폐하의 초대로 파티에 갑니다. 그러나 아빠와의 춤은 의붓딸인 클라리사(크리스티나 콜)가 추고, 상처받은 다프네는 헨리를 떠납니다. 이후 헨리는 선거를 포기하고 미국으로 갑니다. 그리고 다프네가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결혼식에서 다프네와 화해하고, 리비와 결혼합니다. 마지막으로 다프네는 옥스퍼드대에 들어가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아만다 바인즈의 3대 영화 중 하나!

이 영화는 200344일 개봉하여 미국에서 약 3,500만 달러, 미국 외에서 약 2,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약 5,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대체로 엇갈렸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109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36%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IMDB의 평균 평점은 5.8/10입니다. 평론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매력적인 배우이지만, 영화의 코미디는 재미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다양했는데, 일부는 아만다 바인즈의 연기와 영화의 가벼운 줄거리를 높이 평가했고, 다른 관객들은 유머와 줄거리가 예측 가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수년간 특히 아만다 바인즈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팬들 사이에서 완만한 팔로워 수를 유지해 왔습니다. 평론가들의 엇갈린 반응에도 불구하고, 영화 <왓 어 걸 원츠>2000년대 초반의 십 대 코미디 팬들에게 클래식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2000년대 초반 동안 아만다 바인즈가 십 대의 하이틴 여배우로서 인기를 얻는데 기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왓 어 걸 원츠>는 흥행 기록을 깨거나 전반적인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많은 수의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2000년대 초반 영화에 대한 향수의 일부로 남아 있습니다.

 

 

 

아만다 바인즈는 누구?

영화의 주인공 아만다 바인즈(Amanda Laura Bynes)19864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역 배우로서 영화배우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코미디 시리즈 <아만다 쇼>에서 그녀의 역할로 널리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아만다 바인즈는 <왓 어 걸 원츠 (2003)>, 그리고 <쉬즈 더 맨 (2006)>과 같은 하이틴 코미디 영화에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아만다 바인즈는 정신질환을 겪으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 시기 동안 법적이면서도 개인적인 문제들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최근에는 그녀의 개인적인 삶과 행복에 집중해 왔습니다. 결국 그녀는 2010년에 연기에서 은퇴를 선언했지만 나중에 연예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표현했습니다. 아만다 바인즈는 아직도 주목할 만한 인물로 남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특히 2000년대 초반의 하이틴 영화에 출연한 그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재능과 희극적인 연기는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그녀를 보면서 자란 팬들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만다 바인즈는 그녀의 희극적인 재능과 기억에 남는 연기로 연예계에 흔적을 남기며, 아역과 십 대 여배우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