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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디스 이즈 디 엔드 기본정보 줄거리 흥행 평가 추천 영화

by mynavyblue 2024. 7. 23.

파티에서 살아남은 인물들의 병맛 코미디 영화를 소개합니다. 독특한 줄거리와 출연진들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영화. <디스 이즈 디 엔드>입니다.

 

 

 

영화 <디스 이즈 디 엔드>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줄거리 : 파티에서 천국으로!
3. 흥행은 못했지만 평가는 좋은 코미디 영화
4. <디스 이즈 디 엔드>를 재미있게 감상했다면?

 

 

 

 

 

디스 이즈 디 엔드 (This Is The End, 2013)

감독 : 에반 골드버그, 세스 로건

출연 : 세스 로건, 제이 바루첼, 제임스 프랭코 外

장르 : 코미디, 판타지

러닝타임 : 107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 파티에서 천국으로!

오랜만에 만난 제이 바루첼과 세스 로건. 세스는 제이에게 자기 친구들이 모인 파티에 가자고 하는데, 제이는 이를 거절합니다. 하지만 세스는 제이를 파티에 데려갑니다. 파티가 불편한 제이는 세스와 함께 잠시 편의점에 갑니다. 그런데 그 순간, 지진이 일어나며 가게에 있던 사람들이 하늘로 들려 올라가고, 이를 보고 놀란 제이와 세스는 파티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립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믿지 않지만, 집에서도 강진이 일어나도 모두 도망갑니다. 파티장 밖에서는 불바다가 일어나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죽어나갑니다. 결국 살아남은 제이, 세스, 그리고 파티에 참석했던 크레이그, 조나, 제임스의 다섯 사람은 구조대가 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하룻밤을 지새웁니다. 다음 날, 있는 줄도 몰랐던 대니까지 나타나 여섯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시간이 지나며 물이 부족해진 여섯 사람. 바닥을 파서 물을 찾아내는데, 대니는 한잔씩만 마시기로 한 규칙을 깨고 물을 더 마십니다. 결국 대니는 쫓겨나고, 바깥 상황도 점점 악화됩니다. 파티장에 남은 사람들의 상황도 나빠지는데, 심지어 조나는 악마에 빙의되고 맙니다. 일행은 조나를 위해 퇴마 의식을 치르지만 이마저도 망치고, 사람들은 집밖으로 쫓겨납니다. 이때 일행은 기독교의 휴거에 의해 선한 사람들만 하늘로 들어 올려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를 고백하며 선한 사람이 되어 하늘로 들어 올려지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흥행은 못했지만 평가는 좋은 코미디 영화

이 영화는 미국에서 개봉한 첫 주의 주말에 2,07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R등급 코미디치고는 탄탄한 시작으로 여겨졌습니다. 극장 상영이 끝날 무렵, <디스 이즈 더 엔드>는 약 3,200만 달러의 제작 예산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2,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다른 코미디 영화들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성공적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는 227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2%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IMDB의 평균 평점은 6.6/10입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41명의 평론가들을 바탕으로 이 영화에 100점 만점에 67점을 주어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나타냈습니다. 관객들도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진들의 희극적인 케미스트리를 즐겼습니다. 종말론적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는 세상의 종말에 대한 유머러스한 해석을 찾는 관객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영화의 성공은 또한 유머와 출연진을 묘사하는 방식과 관련된 토론과 다양한 밈을 촉발시켰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스 이즈 디 엔드>는 흥행 기록을 깨지는 않았지만 상업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코미디적인 요소와 출연진들의 연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010년대 초반 코미디 장르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디스 이즈 디 엔드>를 재미있게 감상했다면?

<디스 이즈 디 엔드>를 즐겁게 감상하신 분들께는 다음의 영화들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지구가 끝장나는 날 (2013)>입니다. 에드가 라이트가 감독한 이 코미디 공상과학 영화는 한 무리의 친구들이 다시 만나 마을이 로봇에게 점령되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그리고 종말론에 대한 독특한 해석으로 유명한 마틴 프리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두 번째는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2008)>, 데이비드 고든 그린이 감독하고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가 각본을 쓴 작품입니다. 이 액션 코미디는 살인을 목격한 후 히트맨들로부터 도망치는 프로세스 서버와 그의 마리화나 딜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스 로건, 제임스 프랑코, 대니 맥브라이드가 출연하며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머를 보여줍니다. 세 번째는 <트로피컬 썬더 (2008)>입니다. 벤 스틸러가 감독한 이 액션 코미디는 베트남 전쟁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한 무리의 배우들이 실제 전쟁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영화가 전개됩니다. 출연진은 벤 스틸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잭 블랙, 그리고 톰 크루즈를 포함하며 코미디, 액션, 그리고 풍자의 혼합을 제공합니다. 네 번째는 <슈퍼배드 (2007)>, 그레그 모톨라가 감독하고 저드 아파토우가 제작한 이 성인 코미디는 파티를 위해 술을 확보하려는 두 명의 고등학교 친구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그들의 모험을 다룹니다. 거친 유머와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유명한 조나 힐, 마이클 세라, 크리스토퍼 민츠-플러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