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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거짓말의 발명 기본정보 줄거리 흥행 평가 유사한 영화

by mynavyblue 2024. 7. 25.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상황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 <거짓말의 발명> 포스터

 

 

 

목차
1. 기본정보
2. 줄거리 :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3. 흥미로운 줄거리와 무난한 흥행
4. <거짓말의 발명>과 유사한 영화?

 

 

 

 

 

거짓말의 발명 (The Invention of Lying, 2009)

감독 : 리키 저베이스, 매튜 로빈슨

출연 : 리키 저베이스, 제니퍼 가너, 롭 로 外

장르 :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

러닝타임 : 100분

등급 : 15세 관람가

 

 

 

줄거리 :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

사람들이 거짓말을 못하는 사회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사는 마크 벨리슨(리키 저베이스). 그는 매력적인 애나(제니퍼 가너)와 데이트하지만 실패하고, 회사에서도 해고당합니다. 게다가 동료들에게는 무시를 당하고, 아파트에서도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합니다. 월세낼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간 마크는 은행 시스템이 다운되어 은행직원이 자신의 잔고를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자신의 계좌에 800달러가 있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이 순간부터 마크는 유일하게 거짓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사람들은 마크의 말을 모두 사실이라고 믿어버립니다. 이제 마크는 거짓말로 돈을 벌고, 일도 성공하며 다른 사람들의 인생마저 변화시키는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결국 자신을 찼던 애나와 다시 한번 데이트를 하는 데에도 성공하는데, 마침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어머니가 안타까운 마크는 거짓말을 해서 어머니가 평안히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들은 의사와 간호사들은 마크가 사후세계에 대해 알고 있다며 제보를 합니다. 마크는 급속도로 유명인사가 되고,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써서 부와 명예를 얻게 됩니다. 애나에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마크. 하지만 애나는 마크가 가진 외모의 단점을 들어 마크와는 결혼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애나는 마크가 싫어하는 브래드 케슬러(롭 로)와 데이트를 하고, 잘생긴 그와 결혼하기로 합니다. 마크는 애나의 결혼 소식을 알고 이를 말리지만 애나는 끝까지 결혼을 진행합니다. 결국 결혼식까지 쫓아간 마크는 그곳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흥미로운 줄거리와 무난한 흥행

영화 <거짓말의 발명>은 리키 제바이스와 매튜 로빈슨이 감독하고, 200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 성적은 무난한 정도였습니다. 이 영화는 약 1,850만 달러의 예산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약 3,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18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6%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IMDB에서는 6.4/10의 평점을 기록한 것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평론가들은 한 남자가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 거짓말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줄거리와 영화 상에서 등장하는 유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평론가들은 유머가 적절하지 않은 부분에서 등장한다고 생각하거나 중심 줄거리를 다루는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관객들의 반응 또한 다양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진실과 거짓말에 대한 풍자적인 견해를 높이 평가했고, 영화가 생각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점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에, 또 다른 일부 관객들은 줄거리가 전개되는 속도에 실망하거나 영화가 흥미로운 줄거리를 완전히 활용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 <거짓말의 발명>은 주요 흥행 기록을 깨지도 않았고 보편적으로 호평을 받지도 않았지만, 코미디 장르에서 독특한 콘셉트를 다룬 영화로 유명합니다.

 

 

 

<거짓말의 발명>과 유사한 영화?

영화 <거짓말의 발명>을 즐겁게 감상하신 분께는 다음과 같은 영화들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다음의 영화들은 모두 한 사람의 상황과 특별한 능력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입니다. 먼저, <브루스 올마이티 (2003)>입니다.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한 남자가 신의 능력을 부여받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 능력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유머를 담은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두 번째는 <트루먼 쇼 (1998)>입니다. 이 영화는 짐 캐리가 주연한 풍자 드라마로, 한 남자가 그의 인생 전체가 리얼리티 TV 쇼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진실, 정체성, 개인의 자유에 대해 다룹니다. 세 번째는 <클릭 (2006)>으로, 아담 샌들러가 주연한 이 영화는 평범한 가장이자 워커홀릭인 건축가가 자신의 주변 상황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리모컨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판타지와 감동적인 요소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영화는 <예스 맨 (2008)>입니다.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한 남자가 모든 것에 ""라고 말했을 때 일어나는 일을 묘사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발생하는 온갖 유머러스한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입니다.